모건스탠리 “암호화폐 겨울 끝…BTC 반감기 후 1년 상승장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가 보고서를 통해 “현재 크립토 윈터가 끝났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암호화폐의 봄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전 약세장 사이클을 봤을 때 BTC는 최고점을 기록한 뒤 12~14개월이 지난 뒤 바닥을 찍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BTC는 2021년 11월 68,000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1년 후 바닥을 기록했다. BTC가 최저점 대비 약 50% 상승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이클 내 최저점에 도달했다는 좋은 시그널이다. 또 비트코인 상승은 대부분 반감기 직후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세 차례 반감기가 있었고, 이후 12~18개월 동안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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