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암호화폐 시장, 오리와 같아...평온한 수면 아래서 미친듯이 헤엄쳐"
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오리같다"며 "표면적으로는 특별한 일 없이 평온해보이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미친듯이 헤엄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다소 저조했지만,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강세와 약세를 전망하는 의견이 양극화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연기를 나쁜 소식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또 일각에서는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아직 상승세와 하락세 중 주도권을 잡은 세력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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