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다음 반감기가 오기 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하거나 이를 넘을 것이라는 데 100만 사토시를 걸겠다"고 말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나누는 가장 작은 단위로, 1억분의 1 BTC를 의미한다. 그는 적어도 2025년이 돼야 BTC 가격이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익명의 트위터 사용자 바이킹고(Vikingo)와 내기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