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릿스왑, 대형 프로젝트에 유동성 공급 시작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피해를 입은 릿스왑(LeetSwap)이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기반이 탄탄한 대형 프로젝트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이트햇 해커는 확보 자금 중 10%를 갖고, 나머지는 릿스왑 팀에 보냈다. 우리는 이 가운데 70%는 토큰 디플로이어(배포자)에게 다시 보냈으며, 30%는 피해를 본 풀의 손실을 보전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릿스왑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 거래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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