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기각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서류는 “코인베이스와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지원하는 거래는 상품 판매에 해당한다. 기업 이익을 반영한 미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 계약이 아니다. SEC도 증권으로 분류한 13종 암호화폐와 관련해 투자 계약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SEC-리플 소송을 언급하며 “이번 사례도 해당 판결 내용과 실질적으로 유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