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정리해고, 모든 기업이 단행하는 수준"
바이낸스가 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가운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리해고는 모든 기업에서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인재 발굴 과정 중 비자발적 해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모든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언론이 보도한 수치는 모두 거짓이다. 4(퍼드, 가짜뉴스 주의)다. 우리는 지금도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언론은 바이낸스 이야기를 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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