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프랑스 암호화폐 유튜버 '해셔'(Hasheur) 오웬 시모닌(Owen Simonin)이 16일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당국의 암호화폐 업계 단속 강화는 유럽과 아시아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의 규제 접근 방식은 암호화폐를 죽이는 것이다. 암호화폐 산업을 억압하는 것은 자멸하는 길이다. 물론 미국의 규제 강화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이 많은 거래량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