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7/1 고객 소유 알트코인→BTC·ETH 환전...파산계획 변경"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트위터를 통해 "패런하이트(Fahrenheit) 컨소시엄 낙찰 이후 일부 바뀐 파산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일(현지시간)부터 커스터디 및 비공개(Withhold) 계정을 제외한 모든 고객의 알트코인을 판매하고 이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으로 환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셀시우스는 패런하이트 컨소시움 낙찰 후 바뀐 파산 계획을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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