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백악관 보고서는 헛소리"
백악관이 최근 의회에 제출한 '연례 경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사용성을 비판한 데 대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가 "자신들이 발생시킨 은행 위기를 놓고 암호화폐 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고서는)헛소리다. 그들은 은행파산, 돈세탁, 족벌주의와 부정부패, 최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100% 대의 금리, 6%의 송금 비용을 제공하면서,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같은 보고서는 한심한 농담일 뿐만 아니라 입법, 정책, 규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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