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연준, 이달 25bp 인상 가능성 여전히 높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25bp(0.25%P) 인상할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전망했다. CE는 8일(미국시간)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을 통해 금리 인상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50bp 인상에도 열려 있음을 시사했으나 금리 인상 결정은 2월 고용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CE의 앤드류 헌터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우리가 예상하는 대로 1월 고용 증가가 일시적 현상이었고 근원 물가에 대한 이전의 하방 압력이 재부상한다면 여전히 25bp 인상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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