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아비트럼 기반 대출 프로토콜 텐더파이(Tender.fi) 해커가 탈취금을 반환했다. 해커는 텐더파이 측으로부터 62 ETH(약 9.65만 달러)을 지급 받는 대신 탈취금 159만 달러를 반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탈취금을 반환했다. 텐더파이 측은 "자금을 반환 받았다. 사건 관련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텐더파이는 "해킹 정황이 포착, 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