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헥스트러스트(Hex Trust)의 마켓 기술 총괄 데이비드 치커리아(David Cicoria)가 코인데스크에 “아시아 기관들은 유동성 스테이킹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디페깅, 해킹, 중앙화, 규제 부재 등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은 디파이에 속하며 자산 측면에서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금융당국이 집합투자조직(collective investment scheme)으로 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