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비트에 따르면 더샌드박스(SAND)가 독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바이퍼(Sviper)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스바이퍼의 직원, 개발자가 모두 샌드박스 소속으로 이전 된다. 스바이퍼는 2016년 설립된 업체로, 이미 1년 넘게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어온 바 있다. 스바이퍼 측은 이와 관련 "추후 더샌드박스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소셜 기능,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 게임 메이커 등 기능을 추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