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소재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피노아(Finoa)가 현지 규제 기관 연방금융감독청(BaFin)으로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 메이(Chris May) 피노아 공동창업자는 "라이선스 취득으로 고객이 더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 및 자산운용과 관련 라이선스 사전 승인도 받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피노아는 지난 2020년 예비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