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FTC 의장 "미 SEC '스테이킹 금지 유형' 명확히 제시해야"
티모시 마사드(Timothy Massad)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어떤 유형의 스테이킹이 허용되고, 금지돼야 하는지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EC가 최근 글로벌 거래소 크라켄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제재를 가한 것은 일정 부분 납득할 수는 있다. 크라켄의 경우, 투자 권유 행위를 했고 이는 투자 계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SEC의 제재 조치가 크라켄 스테이킹 서비스만의 문제인지, 스테이킹 서비스 자체의 문제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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