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역 문화유산 등을 NFT로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NFT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먼저 지역이 보유한 유·무형 문화유산, 미술 소장품, 아카이브 자료 등 대중성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풍부한 지역 문화자원을 단계적으로 NFT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해 NFT 제작 대상을 선별할 방침이다. 뮤지컬, 오페라, 대구미술관 소장품, 지역 문화재 등 대구 역사·문화·예술 전 분야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