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토큰증권 발행, 유동성이 관건"
한국경제TV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STO(토큰증권 발행) 관련 시리즈 첫 번째 리포트로 ‘블록체인과 유통시장 활성화’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 토큰증권의 3가지 특징으로 조각투자,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분리, 미러링을 꼽았다. 아울러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토큰증권의 유동성 확보다. 토큰증권 경제가 효율적으로 작동되려면 발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동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산의 토큰화 자체가 유동성을 보장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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