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 인도중앙은행(RBI) 이사회 의장 라그람 라잔(Raghuram Rajan)이 다보스포럼에 참석, "암호화폐 가치는 유지되는 반면 법정화폐는 붕괴될 것이라는 생각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도 문제에 있어 법정화폐는 이미 승리했다"며 "지난 1년 간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새로운 기술의 진정한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