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산법원, 렛저엑스 등 FTX 자회사 4곳 매각 승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이 FTX의 핵심 거래소 매각을 승인했다. 법원은 11일(현지시간) 이 사건 관련 심리를 마친 뒤 이튿날 렛저X, 임베드, FTX재팬, FTX유럽 매각을 모두 승인했다. 단,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를 비롯해 FTX 전직 임원과 그 가족들과 긴밀히 관련돼 있는 자산에 대한 매각은 허가하지 않았다. 배상 및 사건 수사와 관련한 법무부의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앞서 FTX 채권단은 주요 투자은행으로 PWP(Perella Weinberg Partners LP)를 선임하고 FTX의 핵심 거래소 매각 절차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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