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대마 가공업체 제너레이션 햄프(Generation Hemp)가 사업방향을 비트코인 채굴로 전환, 사명을 에버그린 서스테이너블 엔터프라이즈(Evergreen Sustainable Enterprises)로 변경했다. 기업은 자회사인 크립토리카(Cryptorica)를 통해 코스타리카 수력발전소 보유 기업 토로(Toro)의 지분 80%를 인수했으며, 이를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300개의 신규 비트코인 채굴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