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 겸 후오비 고문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후오비의 직원의 20%를 정리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약세장 상황에서 인력을 축소하게 됐다. 직원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 보호 아래 올해 1분기 내 구조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이 시작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후오비가 40%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