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파이낸스, 디파이 TVL 1위...메이커다오 추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 리도파이낸스(LDO)가 2일 기준 메이커다오(MKR)를 제치고 디파이 프로토콜 가운데 가장 많은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을 기록했다. 리도파이낸스 TVL은 59억 달러, 메이커 다오는 58억 달러 수준이다. 이어 아베(AAVE), 커브(Curve), 유니스왑(UNI) 순이었다. 미디어는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리도 파이낸스는 지난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스테이킹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DO는 현재 9.99% 오른 1.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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