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매체 제몐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 겸 후오비 고문이 최근 후오비의 정리해고 및 연봉 삭감 등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내부 직원들에 "언론에 보도된 후오비 해고 계획은 사실이 아니다. 후오비는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장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내년에는 사업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블록체인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 "후오비가 연말 보너스 지급을 취소하고, 1200명 규모의 직원을 600~800명으로 정리 해고할 계획이며 고위 임원들의 연봉 삭감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