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즈가 "펍지(PUBG)가 최근 NFT 플랫폼 뱅거(Bang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펍지 생태계 내 NFT 도입은 2023년 진행될 전망이며, 블록체인 기반 NFT 개발은 뱅거가 전담할 예정"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이어 미디어는 "펍지 NFT 도입 관련 알파 테스트 참여에 등록한 참가자는 자동으로 뱅거의 디지털 수집품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해당 NFT는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뱅거의 최고제품책임자 니콜라스 곤잘레스(Nicolas Gonzalez)는 "NFT 통합은 게임 자체가 플레이어에게 제공하는 경험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