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상승장 초입, 4년마다 돌아와...2023년 강세 랠리 시작"
핀볼드에 따르면, 투자 전략 서비스 업체 XOR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우렐리언 오하욘(Aurelien Ohayon)이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4년을 주기로 상승장이 시작된다. 3년간의 상승과 1년간의 조정이 반복된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어진 상승장을 위해 시장은 2018년 기반을 다졌다. 2022년 강세장의 기반을 형성한 비트코인은 2023년부터 상승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핀볼드 측은 "만약 오하욘의 분석이 정확하다면 비트코인은 강세장 시작 전 바닥을 찾아야 한다. 과거 조정 패턴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은 랠리 시작 전 최대 9,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해당 가격대는 2021년 급격한 상승 시작 전에 매물대를 형성했던 구간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97% 내린 16,669.3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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