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집행관, 테더 운영 투명성에 의문 제기
핀볼드에 따르면 18년간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집행관으로 근무했던 존 리드(John Reed)는 테더(USDT)의 준비금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오늘 새벽 테더 공동 설립자 리브 콜린스의 CNBC 스쿼크박스 인터뷰 영상을 인용하며 테더가 대차대조표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회사가 모래 위의 집(하우스 오브 카드)처럼 위태롭게 운영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폰지 사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해당 CNBC 인터뷰 영상에서 리브 콜린스는 테더는 왜 (구체적인) 준비금 내역을 공개하지 않냐는 질문에 USDT는 1달러 페그를 유지함으로써 시간의 시험을 견뎌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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