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4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FTX 파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복구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산업 복구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펀드는 부실 자산 매입을 위해 약 10억 달러를 조달하는 것이 목표다. 만약 부족하다면 규모는 늘어날 수 있으며, 업계 다수의 플레이어들과 소통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곧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