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웹3 프로젝트와 기존 비즈니스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홍콩 소재 핀테크 스타트업 리프(Reap)가 4천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에이콘 퍼시픽 벤처스(Acorn Pacific Ventures), 아카디아 펀드(Arcadia Funds),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주도 하에 페이먼트 아시아(Payment Asia), 허슬펀드(Hustle Fund), 프레스코 캐피털(Fresco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아시아, 북미, 유럽 각지 허브 구축과 팀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프는 또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력, 전통 상인 및 물리적 서비스의 웹3 엑세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이르면 오는 1월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