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US CEO 브렛 해리슨 사임 발표... "향후 자문 역할"
FTX의 미국 법인 FTX US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인수인계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기업의 자문 역할을 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암호화폐 산업은 여러 갈림길에 있다. 다양하게 발생할 기술적 마찰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감소될지가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 성장 및 안정성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술적 장벽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는 해당 업계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알렉스 마신스키도 셀시우스 CEO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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