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에 따르면 BTC 월렛 및 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가 9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Ten31이 주도했다.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는 "투자금 일부는 웬디스, 스타벅스 등 주요 소매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판매자와 고객의 지불 경험을 개선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면서 "스트라이크가 송금 서비스로 웨스턴 유니온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어2 솔루션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스트라이크는 트위터 팁 서비스에 도입된 바 있으며, 스트라이크로 비트코인을 받은 판매자는 모든 비트코인을 즉시 달러로 환전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