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연방수사국)와 사이버 보안 및 기반 시설 보안국, 주 정보 공유 분석 센터 등 3개 미 연방기관이 공동으로 랜섬웨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당국은 "교육 기관을 타깃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격자 행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FBI가 요청한 정보 중에는 공격자 IP 외에 비트코인 월렛 등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