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세무부(RFB)가 7월 약 133만명이 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 명세서를 제출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19년 브라질 당국이 국민에게 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5월 36.5만명이, 6월엔 80만명이 당국에 보고했다. 7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는 비트코인을 이용해 이뤄졌으며 거액 거래의 경우 USDT가 주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