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영국 신임 총리 내정, 암호화폐 미래 불확실해졌다"
영국 신임 총리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내정된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이 영국의 암호화폐 미래가 불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리즈 트러스 내정자는 현재까지 가상자산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고 그녀의 캠프 역시 암호화폐에 대한 향후 정책을 묻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특히 리즈 트러스는 영국의 인플레이션과 잠재적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책 등은 무기한 보류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8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제한하지 않아야 하며, 기업 규제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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