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올해 안에 증권형 토큰의 발행과 유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올해 4분기 내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관련 규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자본시장연구원과 세미나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증권형 토큰 규율체계는 내년부터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령 개정 등을 통해 확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