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인 쑤주(Su Zhu) 및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대출 받은 자금으로 요트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고등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요트 구매에 50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한 상태로, 요트는 두 달안에 이탈리아로 인도될 예정이었다. 청산 관련 자료에 요트가 14번 언급됐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