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에 따르면 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신용조합인 사우스랜드크레딧유니온(Southland Credit Union)이 NYDIG와 파트너십을 체결, 모바일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용자는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다. 사우스랜드 CEO인 톰 렌트(Tom Lent)는 "이 기술을 우리의 디지털뱅킹 플랫폼에 도입하게돼 기쁘다"며 "지금은 비트코인 거래만 가능하지만 향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