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중소기업과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36 BTC와 600,000 USDT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했고 비트코인 라이트닝과 같은 기술을 구현하는 시험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맡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엘살바도르에서 갱단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