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아크 인베스트 현물 BTC ETF 승인 결정 기한 연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21쉐어스와 공동 제출한 현물 BTC ETF 승인 여부 결정 기한을 8월 30일로 연기했다. SEC 측은 "서류 검토를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이들 기업은 SEC에 BTC ETF 상품 출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21쉐어스가 신탁의 스폰서를 맡으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커스터디를,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