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에 따르면 KBO가 두나무 컨소시엄을 KBO 공식 NFT 파트너로 단독 선정, 오는 7월말부터 KBO NFT 디지털 서비스 ‘크볼렉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두나무 컨소시엄은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로 구성됐다. ‘크볼렉트’는 KBO 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카드를 수집한다는 의미다. KBO리그 선수 사진과 경기 명장면을 NFT 카드 상품으로 제작해 야구팬들이 이를 수집하고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