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창업자 "암호화폐 업계 지원 위해 최대 50억 달러 준비"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암호화폐 업계 지원 위해 최대 50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기업이 우리에게 연락해왔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업체 인수를 위해 50억 달러를 지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CEO도 암호화폐 업계 지원을 위해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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