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자산 부실 논란을 겪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에 대출한 자금이 BTC 기반의 130% 과잉 담보 대출(대출금보다 담보 자산 규모가 더 큰)이라고 밝혔다. 대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담보 자산 청산은 계약의 일부였으며, 이에 따라 테더는 손실없이 셀시우스의 포지션을 청산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