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세무 당국은 과세 대상자의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세무 당국의 에이전시 대변인인 제니퍼 시오르티노(Jennifer Sciortino)는 "뉴저지주 세무 당국은 암호화폐를 사용해 일어나는 거래를 식별하는 방법을 검토할 태스크포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