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기업가치 3700억원...300억 투자 유치
한국경제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인 스트리미가 3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의 합작사 Z홀딩스의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ZVC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도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DCG(디지털커런시그룹)과 스트롱벤처스 등도 투자했다. 고팍스는 지난달 21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변경 신고가 수리되면서 28일 원화마켓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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