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중국 IT 기업 더나인(티커: NCTY)이 12일(현지 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회사인 NBTC Ltd.가 러시아 소재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리버와 채굴기 커스터디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리버는 비트리버는 15메가와트 용량의 암호화폐 채굴기를 계약 기간인 2년간 더나인에게 사용권을 양도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