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자산운용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이더리움 펀드에 570만 달러를 투입한 투자자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된 공신 문건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이 출범한 두 번째 암호화폐 사모펀드로, 앞서 출시한 비트코인 사모펀드는 170 명의 투자자가 참여해 약 4,67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