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전체 자산 중 30%, 보안에 투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지난 25일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 중개를 뛰어넘어 기술 혁신을 앞세운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들이 자체적으로 보안 시스템 내재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비트는 IT와 보안에 업계 평균인 10%보다 높은 전체 자산의 30%를 보안에 투자하고 있다. 이날 바이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를 8가지 주제 △클라우드와 블록체인의 융합 △NFT 상품화 △전통 금융사 역할 대체 △보안 내재화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 △파트너쉽 형성△ESG △사회적 책임로 나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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