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일본 자회사 대표 "거래소 상장 절차 간소화 필요"
28일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일본 자회사 페이워드 아시아(Payward Asia)의 치노 타케시 대표가 "일본 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장 속도가 느린데, 이렇게 되면 투자자의 관심을 끌 수 없고 투자자 보호도 어렵다"며 "암호화폐 상장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암호화폐를 상장하기까지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된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업 협회(JVCEA)의 심사가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지적이다. 지난해 8월 바이낸스에 상장된 폴카닷(DOT)의 경우 일본에서는 최근에야 거래소 상장을 마쳤다. 그는 "협회 심사 과정을 개선하면 1개월 안에 심사를 끝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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