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오(Mercuryo)가 최근 75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타켓글로벌(Target Global)의 주도 하에 다수의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암호화폐 지원 체크카드 출시에 사용할 계획이다. 머큐리오 측은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