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거래소 유입 스테이블코인 물량, 역대 최고 수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모스코프스키캐피탈(Moskovski Capital)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가 2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에 유입된 스테이블코인 물량이 170억 달러에 달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거래소로 유입된 스테이블코인은 BTC 구매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데이터를 보면 22일 비트코인 가격이 2.8만 달러대까지 하락한 뒤 현재 3.4만 달러까지 빠르게 회복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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