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림 글루와 대표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연사로 참여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가 오는 28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1'에서 제3세계의 니즈, 신용평가모델과 개발도상국, 글루와의 비전과 전략 등을 발표한다.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28일 오전에 열리는 ‘얼터너티브 스타트업(Alternative startup)’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모든 곳에 은행이 있을 수 없기에 블록체인을 만들다’란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글루와는 낙후된 금융 인프라 때문에 신용기록이 없고, 이 때문에 대출이나 신용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대출이나 신용카드 결제 등 생활자금 목적의 소액 단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 대표는 강연에서 아프리카,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가들을 비즈니스 대상으로 선택하게 된 배경과 ▲제3세계의 니즈 ▲신용기록과 개발도상국 ▲블록체인과 기술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글루와 주요 사업인 ▲글루와 월렛 ▲크레딧코인 ▲글루와 캐피탈 ▲에코시스템 등 글루와가 지향하는 소셜임팩트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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